사진=연합뉴스 |
지난 11일 판빙빙 소속사의 직원은 "현재 판빙빙을 둘러싼 각종 괴담과 거짓기사가 난무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은 때가 되면 자연스레 공개될 것이다. 아마도 곧, 기사가 나올 때만 기다리면 된다"고 전했다.
판빙빙의 소속사는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으며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장기 휴가를 떠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판빙빙은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루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판빙빙 측은 이를 즉각부인했다.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망명설, 납치설 등의 의혹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지난 8일 팬미팅에서 "내가 10년 후 무대에 있을지 모르겠다"며 "가족들을 보호할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