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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18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물류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자격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물류 전 분야가 신청분야 대상이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멘토링을 거쳐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1개 팀으로 청년부(7개 팀)와 고등부(4개 팀)로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청년부)으로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기간은 17일 ~ 다음달 26일 오후 6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http://www.koila.or.kr)에서 서류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참신한 물류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청년들이 공모전으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