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성 피트니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로 예비 창업자 지원

여성 피트니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로 예비 창업자 지원

기사승인 2018. 10. 11. 17: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고 7000만원 창업자금 지원
13일부터 창업 아카데미 1기 진행

 

 

‘30분 순환운동’이라는 독특한 운동 아이템으로 전 세계 90개국에 진출한 여성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커브스 본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 노하우와 실제 가맹점주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이사와의 만남을 통해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이라는 피트니스 아이템을 국내에 도입하게 된 계기,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서 업계 1위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미래 비전을 짚어본다.

 

또한 커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두고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창업을 결정해야 할지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의 가장 큰 매력은 소자본으로도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최고 7000만 원 이상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비용 지원 이외에도 전담 멘토의 교육지원, 초기정착 지원, 인센티브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제적인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본사의 지원이 해당되는 지역은 총 9곳으로, 서울(3곳), 경기(2곳), 인천(1곳), 대구(1곳), 부산(1곳), 광주(1곳)이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 1기는 13일, 2기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커브스 본사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한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본사 사업개발팀에 문의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