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18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스카이랜더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부터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됐다”며 “현재 약 15만명 수준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흥행을 위해선 최소 100만명 이상의 모객이 필요하다”며 “이달말부터 약 2주간 선출시 지역인 북미·유럽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으로 동기간 사전예약자 수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IP홀더인 애기비젼 블리자드가 주도하는 스카이랜더스 프랜차이즈의 리부트 효과도 초기 모객 극대화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