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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박채경, 성형 논란에 휘말리기도 “쌍꺼풀 교정과 다이어트”

‘음주운전’ 박채경, 성형 논란에 휘말리기도 “쌍꺼풀 교정과 다이어트”

기사승인 2018. 11.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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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긴 공백기간 중 성형논란에 휘말린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채경은 지난 2006년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형 항공사의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스타의 등용문’이라 불리던 이 항공사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동 통신사, 라면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에 출연하며 신예 CF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드라마 ‘아이엠 샘’, ‘무공족구외전’,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박채경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2010년 거리응원에 나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당시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문을 제기하자 박채경 측은 “치료 차원에서 짝짝이었던 쌍꺼풀을 교정하는 수술을 했다. 그리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채널A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부근의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박채경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현재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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