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윤화 SNS |
앞서 홍윤화는 자신의 SNS에 "오전엔 오빠가 나몰래 프로포즈..ㅋ전혀모르고가서 츄리닝에 쓰레빠ㅋㅋ오후엔 내가 오빠몰래 프로포즈..ㅋ전혀모르고와서 아직도 츄리닝ㅋ어뜨케 같은날 이래ㅋㅋㅋㅋ나 급조한거아님ㅋㅋ미리준비해뒀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홍윤화는 김민기와 커플 운동복 차림으로 해맑게 웃고있다.
특히 살이 쏙 빠진 홍윤화는 꽃다발을 들고서 행복한 듯 수줍게 미소지어 보는이들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의 결혼식 사회는 양세형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