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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시어부 |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사기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도시어부' 출연 당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확산됐다.
이에 그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이 남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이 해외에서 사기를 당했다"며 "몇 년 간 수제비만 먹으며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