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웃집찰스’ 김혜선, 스테판의 프러포즈에 감동 “진짜 여자 된 느낌”

‘이웃집찰스’ 김혜선, 스테판의 프러포즈에 감동 “진짜 여자 된 느낌”

기사승인 2018. 12. 11. 20: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이웃집찰스
11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2세 연하 독일 남편 스테판 지겔의 프러포즈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강 유람선에서 프러포즈를 진행한 스테판은 김혜선을 향해 수줍게 고백했고 김혜선은 감동받은 듯 미소를 지었다.


김혜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강에서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거 보고 짠했다. 혼자 준비한 거 아니냐. 진짜 여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스테판의 프러포즈에 감동어린 모습을 보였다.

스테판도 "혜선씨가 결혼을 승낙할 거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허락해줬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