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2018년 임직원 봉사활동 1만1000시간 달성을 기념해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아동 수술을 위한 후원금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매년 봉사활동 목표시간을 정해 이를 달성할 경우 1시간당 1만원의 매칭기부금을 조성하고, 선천적 심장병을 가진 아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후원금이 총 3억2500만원에 이른다.
SGI서울보증 김상택 사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심장병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