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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설 김정주 대표, 게임 규제 피로감 컸나…NXC “사실과 다르다” 일축

넥슨 매각설 김정주 대표, 게임 규제 피로감 컸나…NXC “사실과 다르다” 일축

기사승인 2019. 01. 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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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김정주 대표의 넥슨 매각설에 대해 NXC 측이 입장을 발표했다.

지주사격인 NXC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매각 관련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고 공시 관련 문제가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오늘 중에도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게임 규제 때문에 NXC의 지분 매각을 검토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김정주 대표는 평소 규제 피로감에 대한 언급을 했던 적이 없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날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는 넥슨의 지주사인 NXC 지분을 전량 처분키로 한 것으로 전해져 게임 업계의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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