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이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유럽·호주·동남아의 인기 여행지 5개 도시의 특가 항공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런던·멜버른·시드니·방콕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을 △프랑크푸르트 71만9900원부터 △런던 78만4500원부터 △멜버른 75만7800원부터 △시드니 75만7200원부터 △방콕 31만2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