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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나이 50세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아들 비난했으나…” 웃음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나이 50세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아들 비난했으나…” 웃음

기사승인 2019. 01.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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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현우 SNS
'공복자들'에 출연한 쇼호스트 최현우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50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외될 때부터 절대 자신없었지만, 아들이 엄마 핵노잼 이라 출연하지말라고 비난했으나, 남편이 시청률 떨어지니 민폐녀가 되지말라고 적극 출연을 반대했으나 어찌어찌 방송을 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함께 촬영에 응해준 후배들 고마워. 인생의 또다른 도전이였다치고 예능은 이젠 안녕. 예능하시는 분들 존경하게 됨"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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