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한류스타 마케팅으로 다국적 관광객 유치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한류스타 마케팅으로 다국적 관광객 유치

기사승인 2019. 01. 22.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세계면세점]아스트로이미지
신세계면세점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류스타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지난 19일 자타공인 청량돌로 알려진 ‘아스트로’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 초청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강남점의 매출이 오픈 6개월만에 18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 안착을 보이고 있어, 한류스타 초청 고객 행사를 정기적으로 활용해 강남권 내 다국적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아스트로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한 수퍼럭키데이는 한류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팬미팅 시리즈로, 자사 모델인 ‘갓세븐’과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아스트로는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사진촬영 및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도 선물로 제공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강남점은 면세점-백화점-호텔 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에 자리한 만큼,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국적 관광객을 강남권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각종 한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