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나 조금만 있으면 언니된다! 1학년 동생들이 입학하면 2학년 언니가 된다며 좋아하는 설이` 엄마의 시계는 분침과 시침이 경주를 하듯 참 빠르게 느껴지는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가속력이 붙는 듯하다~ 새 가방을 메고 자축하는 네 모습에 매일 매일 새로운 시간을 살게 될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책가방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설은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