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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나 아시아투데이 베트남 특파원이 18일부로 인사 발령이 나 베트남 하노이에 부임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를 졸업하고, 베트남 하노이국가대학 역사학 석사 학위를 받은 정 특파원은 베트남 역사에 대한 이해와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정치·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정 특파원은 한반도 정세가 격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깊고도 폭넓게 조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