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첫 주말극, 예쁨 받으며 촬영 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첫 주말극, 예쁨 받으며 촬영 중”

기사승인 2019. 03. 19. 18: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홍종현이 첫 주말극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창PD를 비롯해 배우 김해숙, 최명길,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등이 참석했다. 

홍종현은 "걱정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정말 다행인건 감독님과 함께하는 배우분들을 잘 만나서 혼자 대본읽고 준비할때는 걱정많이 했는데 현장가서 리허설 해보면 긴장이 많이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긴 호흡의 드라마 경험이 많지 않아서 주변 선배님들한테 의지하고 있다. 즐겁게 예쁨 받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 편'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