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319100445 | 0 | /김가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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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드라마 ‘눈이 부시게’ 종영을 앞두고 제작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가은은 19일 종영되는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송상은의 모태 절친이자 김혜자의 오빠인 손호준(영수)과 쌈&썸 케미를 선보인 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가은은 “이렇게 좋은 작품을, 그리고 현주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감독님,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구보다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고의 배우 김혜자 선생님과 호흡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연기자 선·후배님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돼 행복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다. 사랑합니다♥”라며 제작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눈이 부시게’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