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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지욱이가 스포츠 영재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요즘 엄마들' 특집에는 대한민국 1호 VJ 출신 최할리, 배우 박연수, 방송인 신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박연수는 송지아-송지욱 남매가 공부보다는 스포츠 쪽으로 영재라고 밝혔다.
박연수는 "지아는 골프를 배운지 4개월 만에 필드에 나갔는데 100개 안으로 쳤다"고 말했다.
이어 "지욱이의 경우 바둑을 배운 지 1년 만에 아마추어 1단을 땄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송종국과 합의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개명 후 제2의 연기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