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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내달 20일 열린다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내달 20일 열린다

기사승인 2019. 03.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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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수상자 선정...강진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4월 20일 강진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서울)영동농장의 창립자이며 한사랑농촌문화재단 설립자인 김용복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참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6년 제정되어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자 함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64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농업(식량자원)부문 : 이명숙(전북 순창)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 원정근(충북 옥천) ▲청년벤처부문 : 이재광(경기 고양) ▲농촌지도봉사부문 : 공정현(경남 창녕) ▲특별상(사회공익) : 박성도(서울 용산) 등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패와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이 열리는 4월 20일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전신인 (서울)영동농장그룹 창립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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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모습./제공=한사랑농촌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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