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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
가수 심신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19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 출연해 고교 시절 인연 윤희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35년 전 학창시절의 심신을 기억하는 선생님이 등장했다.
선생님은 "심신이 학교에 하도 빠지니까 어머니가 자주 학교에 오셨다. 심지어 심신보다 어머니가 학교에 더 자주 오시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생님은 "(어머니가) 음악 때문에 오신 거지 말썽 때문에 온 건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심신은) 그때도 키가 훤칠하고 미남이었다"고 심신의 꽃미남 외모를 증언했다.
이와 함께 심신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심신은 원조 꽃미남 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