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6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제공=중소기업 옴부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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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6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의 추천을 받은 박주봉 옴부즈만은 독립선언서 35번째 문장인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를 직접 필사했으며, 중소기업 옴부즈만 공식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선언서의 문구와 같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옴부즈만은 다음 참여자로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