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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세자매, 제르 찬스로 미용실 방문

[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세자매, 제르 찬스로 미용실 방문

기사승인 2019. 04.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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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르가 칠레 세 자매를 위해 통 크게 쐈다.


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자매들의 역대급 비포 애프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칠레 자매들이 향한 곳은 제르의 10년 된 단골 미용실이었다. 전날 밤 한국 미용실에 가 보고 싶어 하는 동생들을 위해 제르는 자신의 카드를 쿨하게 내놓으며 "그냥 긁으면 돼"라고 말해 멋진 오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르는 사전 인터뷰 때 "동생들이 짧은 시간 동안 한국에 있지만 지금까지 못 해줬던 것들을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라고 말하며 5년간 떨어져 있던 동생들에게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일명 오빠카드로 각자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부담 없이(?) 선택한 자매들은 한국 미용실의 세심한 서비스에 크게 감동했는데. 어느 미용실을 가든 다 주는 팔 받침 쿠션에 "잠자고 싶으면 자라는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머리를 하는 동안 다과가 등장하자 "여기는 요리도 해주고 다 해주네"라고 말하며 2차 충격을 받았다. 


한편 헤어스타일 변신을 마친 칠레 자매들은 마치 아이돌급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는데. 자매들은 "너무 마음에 들어"라고 말하며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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