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23225451 | 0 | ‘나는 몸신이다’ /채널A |
|
티트리 오일이 잡티·다크서클·주름 완화 및 민감성 피부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소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공에 쌓이는 피지의 두 얼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은 살구씨 세안을 한다며 피부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피지와 모낭충이 1년 전 검사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이용식씨한테 살구씨보다 티트리 오일을 추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 “세안하실 때 한 두 방을 떨어뜨리고 세안하면 티트리 오일이 모낭춘 살균에 탁월하다고 논문들이 많이 발표됐다”고 덧붙였다.
티트리의 가지와 잎을 스팀 정제해 추출한 티트리 오일은 민감성 피부 개선 및 완화에 뛰어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는 테르피네올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잡티·흉터 제거 및 다크서클·주름 완화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