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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소아암 환아에게 권장도서 7000권 전달

웅진씽크빅, 소아암 환아에게 권장도서 7000권 전달

기사승인 2019. 04.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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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착한 BOOK' 도서지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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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착한 북 도서지원 행사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과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연령에 맞춘 권장도서 7000권과 놀이교구 등을 전달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웰니스센터에서 ‘제4회 착한 북’ 행사를 열고 소아암 환아들에게 권장도서 7000권, 두뇌발달을 돕는 놀이교구,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엽서 342개를 선물했다.

소아암 환아의 교육과 정서 지원을 위해 2016년 시작된 ‘착한 북’ 도서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도서 6만여권을 약 1500 가정에 전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도서를 지원하는 작은 나눔이지만 환아들과 각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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