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및 육군 발전방향 모색할 것"
| 서욱 신임 육군참모총장<YONHAP NO-3022> | 0 | 서욱 육군참모총장./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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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육군참모총장이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상군(LANPAC)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육군이 21일 밝혔다.
서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역내 안보현안과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참가국과의 양자대담을 통해 육군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육군 관계자는 “서 총장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등 미측 주요지휘관과 대담을 갖고, 인도태평양사령부와 미 25사단을 방문한다”며 “이를 통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재확인하고 미래 육군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