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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일주일간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다의 날’(5월31일)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해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생 연어, 햇생물 오징어, 생물 고등어, 전복 등을 최대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롯데마트가 직접 수입한 ‘노르웨이 생연어(100g)’를 2780원에, 금어기 이후 선보이는 ‘햇생물 오징어(1마리)’를 3500원에, 청정해역 제주에서 어획한 ‘생물 고등어(1마리)’를 2000원에 판매한다. ‘청정 완도 전복(1마리)’ 특대 사이즈는 4500원, 중 사이즈는 2000원에 선보인다.
또 네트워크 소싱을 통해 원물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가공은 태국업체를 통해 진행해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 대구살과 명태살도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 구매 시 ‘대구살(400g)’과 ‘명태살(700g)’이 각 6900원이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수산물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