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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제2회 이화그린 영상제’ 개최…오는 30일부터 3일간

이화여대, ‘제2회 이화그린 영상제’ 개최…오는 30일부터 3일간

기사승인 2019. 05. 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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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2018 이화그린 영상제 모습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 학교 캠퍼스에서 최신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와 함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는 ‘이화그린 영상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화그린 영상제의 모습. /제공=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 학교 캠퍼스에서 최신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와 함께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는 ‘이화그린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화그린 영상제는 이화여대 야외 캠퍼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상영회로 교정 곳곳에 설치된 19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신 미디어아트 작업과 영화들을 선보이는 문화예술행사다. 영상제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이화여대 ECC 밸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배우 문소리와 이순재, 김동호 전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재단이사장 및 예술계 저명인사 등이 참석한다.

이화여대는 이 기간 동안 133년 역사를 지닌 이화여대 교정에서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해온 미디어아트 전시행사인 이마프(EMAP)와 작년에 신설한 예술영화 상영제 이화영화제(EFF, Ewha Film Festival)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이화영화제는 eco echo라는 타이틀 아래 자연 환경, 여성을 둘러싼 환경, 작은 영화들의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화영화제는 △메인테마섹션 △여성영화섹션 △서울환경영화제 특별전 △작은 영화의 함성 △센스스크린: 오감자극 △듀얼스크린: 데코(D-echo)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테마섹션에서는 이화여대 시네마떼끄 영화 동아리원 등 재학생들이 선별한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7Billion-aire, diaspora, 자본주의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사회 이슈, 동물권 등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인다.

여성영화섹션에서는 영화인 문소리 특별전과 누에 꿈틀사가 진행된다. 영화인 문소리 특별전은 한국 여성 영화인들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영화인 문소리의 영화를 감상한다.

특히 배우 겸 감독인 문소리는 이화여대 재학생 400여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영화인이다.

이화여대는 30일 오후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를 상영한 뒤 배우 문소리와 관객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비,컬러드(be, colored)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올해 이마프는 작년보다 늘어난 총 9개의 스크린을 사용, 다양한 공간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화그린 영상제 실행위원장을 맡은 조덕현 이화여대 서양화전공 교수는 “올해 이화그린 영상제는 더 확대된 스크린 수, 글로벌한 참가자 등 규모나 수준에 있어 작년보다 훨씬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화그린 영상제가 이화인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미디어아트 및 영화를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들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작품, 상영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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