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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부상을 당한 안재현과 아내 구혜선이 SNS로 심경을 전했다. /안재현·구혜선 SNS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외조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와 그의 아내 구혜선이 각각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안재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바다 사진과 함께 '할아버지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엄마가 너무 아파하네요…저도요…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날 구혜선 역시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할아버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가족사진을 올려 슬픈 심경을 비췄다.
특히 외조부상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은 구혜선이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로 옮겨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