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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NS남순과 성희롱 발언’ BJ 감스트, 탈세 혐의 ‘6000만원 추징’

‘외질혜·NS남순과 성희롱 발언’ BJ 감스트, 탈세 혐의 ‘6000만원 추징’

기사승인 2019. 06. 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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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SNS
BJ 감스트가 외질혜, NS남순과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일은 가운데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이투데이는 감스트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국세청은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과 유명 BJ 그리고 프로운동선수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을 이유로 약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아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J 감스트는 이날 BJ 외질혜, NS남순과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성적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감스트는 이후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외질혜도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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