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가 다음달 ‘2019 한국 소비자 신뢰대상’을 시행합니다. 이 상은 긍정적 인센티브(Positive Incentive)를 통해 제품 생산자인 기업과 소비자들 간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양질의 소비재를 생산하고 또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들과의 갈등을 자아내는 사례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굳건한 믿음이야말로 지속적인 불황을 뚫는 돌파구가 되는 만큼 기업들의 신뢰도 향상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적극 호응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생산·유통·판매·마케팅 시스템 구축과 운용이 가장 큰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역시 기업의 생산·유통 흐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어우러진다면 기업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이 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들을 북돋우는 한편, 기업들이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호흡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노력이 소비 활성화는 물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