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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월 전국에서 8만40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8~10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가 8만4752가구라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31.1% 줄었으며 5년평균대비로는 8.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9217가구로 조사됐다. 전년동기대비 24.6% 줄었다. 5년평균대비로는 물량이 16.2% 늘어났다.
평택신촌(2038가구)·고양장항(2038가구)·마포대흥(1248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있다.
서울은 1만540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년동기대비 37.7% 늘었으며 5년평균 대비로는 74.5% 증가했다.
지방은 3만5535가구 규모 입주계획이 잡혔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7394가구 △공공 1만7358가구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