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영화 포스터 |
배우 염정아 주연의 영화 '장산범'이 화제인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23시부터 17일 1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장산범(The Mimic)'이 방송된다.
영화의 줄거리는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한편 '장산범'은 2017년 8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130만6438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