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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밀크티, 티 소믈리에 비법은 ‘홍차’

‘서민갑부’ 밀크티, 티 소믈리에 비법은 ‘홍차’

기사승인 2019. 09. 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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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에서 밀크티 맛집이 방송됐다./채널A
채널A '서민갑부'에서 밀크티 맛집이 방송됐다.

1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5억원을 자랑하는 티 소믈리에 김진평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티 소믈리에 김진평 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인도 전통방식으로 향신료를 넣고 밀크티를 만든다.

김씨는 "끓여서 만드는 밀크티다보니까 조금 더 고소한 우유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씨는 설탕의 고유한 향을 살리기 위해 3가지 종류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향, 팔각 등의 향신료 등이 우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려낸 홍차 액기스에 우유를 넣고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며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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