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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창업 판로 개척 위한 ‘2019 숭실대학교 창업대전’ 개최

숭실대, 창업 판로 개척 위한 ‘2019 숭실대학교 창업대전’ 개최

기사승인 2019. 09.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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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19 숭실대학교 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숭실대와 동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업대전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본교 신정문 및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 걸쳐 △창업 적성검사 △4차 산업 체험부스 △창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초청해 창업기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서 제품 홍보 및 판매, 제품 보완사항 점검 등 판로 개척 및 시장반응 조사를 가능하게 했다. 모바일 주문결제 플랫폼 ‘테이킷’, 유효성분 전달 피부 흡수 촉진제 ‘배랩’, 1인 주거공간 서비스 플랫폼 ‘휴식’ 등이 참여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가 ‘창업과 지원 사이’를 주제로 창업특강을 진행한다. 황 대표는 취준생 및 직장인을 위한 소셜미디어 기업 리뷰 사이트 ‘잡플래닛’의 성공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자영 창업지원단장은 “서울 동작지역 창업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창업대전은 선배기업과 후배기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창업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창업기업 박람회와 기술이전 설명회 및 특강을 통해 창업기업의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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