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3개국 총 32명(해외 14명/국내 18명)의 문학인 참여
|
서울국제작가축제 국내·외 작가들 간 문학 교류를 통해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쌍방향 소통을 도모하는 축제로 200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오다 올해부터 매년 개최로 변경됐다.
국내 작가 18명을 비롯해 13개국에서 총 32명의 문학인들이 모이는 이번 축제는 ‘우리를 비추는 천 개의 거울’이 주제다. 하나의 거울인 독자가 또다른 거울인 작가를 만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일 동안 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소설/시 듣는 시간 △작가, 마주보다 △작가들의 수다 △작가의 방 등 총 25회의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작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i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