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은 이날 오후 9시 55분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를 편성했다.
지난해 3월 7일 개봉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최정예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펼치는 재난 구조 이야기를 담았다. 핫샷은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서 방어선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소방대를 말한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제프 브리지스, 제니퍼 코넬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