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린다 해밀턴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28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레에서 온 ‘슈퍼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