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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삼라희망재단’ 통해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SM그룹, ‘삼라희망재단’ 통해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 10.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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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M그룹의 삼라희망재단이 계열회사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1일 SM그룹에 따르면 사회공헌이 조직 문화로 정착된 티케이케미칼의 사내 동호회가 주축이 돼 매년 겨울이 되면 소외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김치를 담가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러한 문화는 SM그룹 전체로 확산돼 전 계열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SM우방산업 등 건설 계열회사들은 ‘SM그룹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한강 등 하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시 쌀로 축하 화환을 대체하여 불우이웃들에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SM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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