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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와 유재명이 함께 연기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로 이영애,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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