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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주문 고객 대상 밀리의 서재 콘텐츠 제공

요기요, 주문 고객 대상 밀리의 서재 콘텐츠 제공

기사승인 2019. 11. 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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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앤(&) 밀리의 서재 이미지./제공=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8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이달 이벤트 기간 내 음식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밀리의 서재의 독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등 베스트셀러부터 매거진까지 총 17권이다.

콘텐츠는 요기요앱만 있으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요기요 앱에서 주문 완료때 안내되는 팝업 배너를 통해 해당 콘텐츠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음식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까지도 요기요를 통한 맛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밀리의 서재와 함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주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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