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J프레시웨이, 유명 유튜버 ‘정육왕’과 한돈 알리기

CJ프레시웨이, 유명 유튜버 ‘정육왕’과 한돈 알리기

기사승인 2019. 11. 08. 0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유튜버 정육왕
정육왕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CJ프레시웨이와 정육왕이 함께 제작한 영상 ‘쉽게 배우는 삼겹살 한판 컷팅’의 한 장면.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유튜버 ‘정육왕’과 손을 잡고 한돈 알리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정육왕’은 박준건 정육사(27)의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정육사 일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고깃집과 축산물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20만 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정육왕과 함께 제작한 영상 ‘쉽게 배우는 삼겹살 한판 컷팅’을 정육왕의 유튜브 계정에 게시했다.

영상은 10분 분량으로 CJ프레시웨이의 한돈 브랜드 ‘오아로’의 삼겹살 상품 리뷰와 손질 방법으로 구성됐다.

가공되지 않은 삼겹살의 오돌뼈를 제거하고, 미추리를 절단하는 등의 재료 손질을 정육왕이 직접 시연한 영상 후반부는 식당 점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축산업과 외식업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정육왕의 모습이 미트솔루션의 운영 취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상을 본 구독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우리 돼지고기 소비에도 다시 지갑을 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