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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따르면 위하고 T는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의 세무회계 전문가용 버전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1차 설명회를 통해 첫 공개된 뒤 위하고 T 2.0을 선보였다.
더존비즈온은 설명회 기간 동안 새롭게 개발된 스피드 기장, 4대 보험 신고, 법인 세무 조정 등 20여가지의 신기능을 공개했다.
수임처 자금조달 지원 서비스인 매출채권 팩터링 서비스도 소개됐다. 이 서비스는 기업 상거래에서 외상 매출채권을 신속히 현금화해주는 서비스다. 구매기업이 채무 불이행 시에도 판매기업은 상환 의무를 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 데이터를 특정 시점으로 복원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최신 트렌드의 홈페이지 제작 운영 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이 소개됐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하고 T를 진화시키고 세무회계사무소와 수임고객사를 위한 혁신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