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페이코는 간편결제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뱅킹, 카드, 대출, 보험 등 금융서비스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고 오프라인 주문 서비스 등 수익원이 다각화되면서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BEP를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게임 사업은 웹보드게임 성장과 모바일 신작 출시로 2020년 매출액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내년 3월 일몰을 앞둔 웹보드게임 규제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8월 신규 출시된 iOS 버전의 매출 기여로 웹보드게임 매출액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