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이 미국 브랜드 ‘라이플 페이어’의 화려한 패턴의 다이어리를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편집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다이어리·스케줄러·엽서 등 다양한 2020년 맞아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연말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전년보다 30% 늘었다”며 “특히 2020이라는 숫자에서 주는 의미가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돼 2020 숫자가 새겨진 상품은 더욱 인기이며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말했다./제공=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