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9일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에는 60여개 저축은행 임직원, 저축은행 중앙회 및 금융연구기관 등에서 100여 명 참가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 홍성기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위성백 사장 좌측), 송준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위성백 사장 우측),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박사(오른쪽에서 여섯번째)를 포함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출처=예보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19일 예보 대강당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60여개 저축은행 임직원, 저축은행중앙회 및 금융연구기관 등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저축은행 업권의 경영여건에 대한 진단, 과거 부실저축은행 정리를 통한 교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저축은행이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서민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리스크관리에 힘쓰고, 금융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축은행의 건전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