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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중대한 시험’ 상황 면밀히 파악 중...엄중 인식

통일부, 북한 ‘중대한 시험’ 상황 면밀히 파악 중...엄중 인식

기사승인 2019. 12. 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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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는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 / 연합뉴스
정부는 9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시험 실시에 대해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하에 관련 상황과 북한의 동향에 대해 면밀히 주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힌 ‘중대한 시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된 로켓 엔진 시험을 했는지에 대해선 “지금 계속 한·미 간, 관련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북·미) 양측이 여전히 대화 진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북·미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로서 필요한 조치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전날(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지난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면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북한의 전략적 지위를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시험이 위성발사체용 대용량 엔진 기능시험이나 ICBM용 고체 연료 연소 실험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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