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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12월 셋째주, 전국 14곳에서 총 7207가구 청약

[분양캘린더]12월 셋째주, 전국 14곳에서 총 7207가구 청약

기사승인 2019. 12.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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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12월 셋째 주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방에서만 7000여 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20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대구 ‘빌리브 클라쎄’, 충북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등 다수의 지역에서 이뤄진다.

두산건설은 오는 17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 동,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5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가깝다. 롯데마트(부평점), 롯데하이마트(산곡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좋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01가구 규모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전 세대를 판상형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전면으로는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리는 동시에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다. 반경 1km 거리에 홈플러스(청주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하나병원, 가경동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경기·대구 총 3개 지역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가구 규모다. 이 중 3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통일로, 내부순환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통근이 수월하다. 단지 서측은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으며, 인근으로 유진상가,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유승종합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번지에 조성되는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676가구다. 단지는 월곶~판교선(2025 개통예정)의 수혜지며,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도 인접하다. 남동쪽으로는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늠내길과 장곡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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