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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 공개…결말은?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 공개…결말은?

기사승인 2020. 02.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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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윤세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기다리기라도 해야 살 수 있으니까"라며 리정혁(현빈)을 그리워했다.


리정혁의 모친은 "정혁이가 잘못되든 당신이 잘못되든 난 금방 따라갈테니 꼭 살려서 데리고 와주세요"라고 애원했다.

또한 국정원 직원은 "알겠다고 하시면 정착을 도와드릴 수 있다"라고 리정혁을 회유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방송분에서는 윤세리가 패혈증 증세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였다. 리정혁은 조철강(오만석)의 죽음 후 국정원에 붙잡혀 북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였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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