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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SNS |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쯤은 이렇게 찍어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 데이트를 즐기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케이블 영화 채널 씨네프는 이날 오후 8시 '기억의 밤'을 편성했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무열은 '기억의 밤'에서 유석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