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26일 ‘제 11차 정기총회’에서 제 4대 협회장으로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사진>를 선출했다.
석용찬 신임 회장은 “메인비즈협회 제 4대 회장으로서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법 제정 △신용보증한도 축소 개선·지원기관 유대강화·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사업 등 정부위탁사업 확대 △회원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한 공유와 협업시스템 구축 등 협회와 우리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 신임 회장은 2022년 2월까지 약 2년 간 메인비즈협회의 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